빛의 향유_빛을 누리다

2021.02.16 유니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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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향유_빛을 누리다

<카페노엘> 일곱 번째 전시회
빛은 계절에 따라 전혀 다른 색과 느낌을 표현하고,
일상의 소소한 형상들과 만나 공간의 분위기와 생각의 결을 새롭게 탄생시킵니다.
작가에게 빛은, 영감의 대상이며 곧 실체입니다. 빛이 그려낸 그림, 그 그림 속 빛의 존재는
형상을 축소하기도, 확장 시키기도 하며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창가를 스치는 2월의 빛은... 가만가만 봄빛을 드러내어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참 오랜만에 겪어본 혹한도, 펑펑 내리는 흰 눈의 축제도 봄빛 속으로 ‘안녕^^’합니다.
이제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삶은 지쳐있고, 영혼은 위로가 필요합니다.
유니온아트센터는 하나의 테마, 두 개의 전시회 ‘빛’을 통해,
선물같은 치유의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마음껏 빛을 즐겨보세요.
해변 / 장 미셸 노케아카풀코 / 재클린 카민태양 아래 빛나는 집들 / 로제 뮐지중해 풍경 / 장 피에르 베르토 마레미코노스 / 알프레드 데포세프로방스 풍경 / 장 트리올레프로방스 풍경 /장 트리올레지베르니 정원 / 고르동 (니콜)바다가 보이는 창 / 조제뜨 에라르 말랭바다가 보이는 창 / 조제뜨 에라르 말랭바다가 보이는 창 / 조제뜨 에라르 말랭지중해의 하얀집 / 패트릭 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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