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고 겨울이야기展
가을, 그리고 겨울 이야기展
갤러리오엔 소장 작품전
찬바람이 불고 가을비에 마지막 잎새들이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과 다가올 겨울을 맞이하면서 갤러리오엔 에서는 '가을, 그리고 겨울 이야기展'이란 테마로 전시를 합니다.
노랗게 또는 붉게 마지막 빛을 발하는 가을을 담은 작품과, 일 년을 마무리 하며 한 해를 돌아보는 그윽한 시선이 느껴지는 조용한 겨울 작품들로 공간을 채워 보았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과 가을, 변해가는 계절을 그림으로 감상해 보시면 어떨까요? 코로나로 모두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우리들...
그러나 그 안에서 더욱 조용히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유니온아트센터의 갤러리오엔과 카페노엘은 책과 커피, 미술이 함께 하는 전시관람문화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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