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우리들의 초상展

2022.05.27 유니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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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아트센터 소장 판화전

사람들, 우리들의 초상展 




그림 속 등장하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생명을 갖고 서로 다름을 이야기 하지만 보는 이들에 따라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작가들이 인물을 그릴 때면, 작가들의 경험으로 느꼈던 느낌을 바탕으로 그리기도 하고 때론 자신이 꿈꾸는 상상의 자아를 그리기도 합니다. 풍경 속의 인물들을 그리기도 하며 삶의 질곡을 담아내기도 합니다. 보는 이들에게는 좀 더 직접적인 모티브로 자신을 투영시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알비네트의 단순화 시킨 선들로 이루어진 <군중>이란 작품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 속에 얽혀져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라야 소르킨의 인물들은 꿈속에 등장하는 몽환적 분위기의 인물화입니다. 제클린 베츠의 <포옹>을 보면 힘들었던 우리를 따스히 안아주는 듯 합니다.


여인을 주제로 그린 왈라스 팅, 프멜, 제라르 르 날바트의 작품의 색깔은 무척이나 다릅니다. 서정적인 표현으로 <사과따기>를 그린 폴 콜롬,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여인의 시선을 통해 느껴지는 <바다의 사색>을 그린 위리암 바제트 제이알의 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우리 주변의 다른 존재와 연결하고, 상호 작용하려는 우리의 깊은 필요와 갈망이 담겨있는 여러 작품으로 이루어진 전시. 이번 <사람들, 우리들의 초상>전시를 통해 여러분들과 교감하려 합니다.



2022.5.26 - 6.8 


유니온아트 갤러리오엔 미사센터



전시전경전시전경전시전경전시전경전시전경전시전경거리 이야기 1 Pave 1 팡크 (1949 - FRANCE) FANCH (Francois Ledan)  가로 46cm * 세로 60cm포옹 Embrassade  재클린 베츠 (1927 - FRANCE)  Jacqueline BEZ  가로 70cm * 세로 54cm군중  Corps publicitaires  장 폴 알비네트(1954~FRANCE)  Jean-Paul ALBINET  가로 70cm * 세로 100cm축제  이태길 (1941 ~ KOREA) 가로 60cm * 세로 44cm마을 이야기 1  Village I  앙드레 토레(1929 ~ 1999 FRANCE)  Andre TORRE  가로 50cm * 세로 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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