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주 개인전

2022.06.10 유니온아트센터
Past 0 157


장은주 개인전 

Jang Eun Ju Solo Exhibition 

2022. 6. 10 - 6. 26 





자작나무

켜켜이 쌓여있는 삶의 사연들, 

쉽게 그릴 수도 있지만 

특별할 것 없는 모습이지만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애쓴 수고로움을 표현하고 싶다.. 


모든 생명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픔, 상처, 번뇌 때론 기쁨으로 덧칠되어 있음에…

당신의 사연 많은 삶을 위로하고 싶다.


“수고하셨습니다.”




색깔도 무늬도 다 다르지만

어떤 꽃이 더 낫다 말 할 수 없다.

어느 꽃도 아름답지 않은 꽃이 없다

어느 삶도 소중하지 않은 삶이 없다

당신은 누구랑 비교해도 아름답다



우주

생명 하나 하나가

광활한 우주를 생각하면

미약한 존재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주에서도 눈에 띄는

소중한 희망의 존재들이다.

당신은 우주의 꽃이다.



길 가의 나무, 풀, 꽃들도 자세히 들여 다 보면 하나같이 사연을 갖고 있다. 

그의 사연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 지금 내 눈 앞에 있다.

그 사연을 듣는 순간, 한낱 그 흔한 게 아니게 괸다.

목련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본다.

건물들이 가진 추억을 상상해 본다.

자작나무에게서 본 끝없는 사연을 그려본다


이것은 내가 본 그들의 이야기


-장은주-

flower / 160*260 (20*20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2white birch / 145.5*112.1cm / acrylic on canvas / 2019white birch / 117*73cm / acrylic on canvas / 2021white birch / 89.4*130.3cm / acrylic on canvas / 2020white birch / 89.4*130.3cm / acrylic on canvas / 2020white birch / 97*166.2cm / acrylic on canvas / 2020cosmos / 80.3*80.3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2cosmos / 80.3*80.3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2cosmos / 40*40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0cosmos / 112.1*112.1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1a river runs through it / 33.4*24.2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2by myself / 72.9*90.9cm / acrylic, oil on canvas / 2019


Comments

  1.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