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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유니온아트센터 작성일 22-09-29 15:55 조회 6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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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들…, 그 흐름을 찾아봅니다.


    이제 어느덧 가을의 문턱을 넘고 있습니다. 

    마음속에 품었던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나 둘씩 떠올라 지난함에 한숨을 짓기도 하며, 즐거웠던 기억들에 슬며시 미소 짓기도 합니다. 


    작가들은 어떠한 상념들을 가지고 그림을 그렸을까요?


    전시된 작품 중 폴 하몬의 <의자> 시리즈 작품이 눈에 띕니다. 끊어진 하얀 선들 네온싸인의 느낌을 주는 의자. 작가의 쉼에 대한 상념에 우리의 상념을 유추해 봅니다. 

    "제 작품은 제 인생의 개인적인 일기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심각하기도 하고 때론 가볍기도 합니다. 즐겁고도 우울하며 영적이고도 에로틱한 연속적 상념은 실제 삶을 추적한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 폴 하몬 –


    존 마르티노는 구성에 대한 색채의 가치 관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빛과 어둠의 상호 작용과 내적인 에너지 감각은 그의 작품에서 항상 중요한 고려 사항이었습니다. 


    장은정 작가의 < 던져지고 일어서기_마음에 솟은 촛불 하나>. 장지에 스며드는 물과 먹빛 선. 스며듦과 번짐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깊이감. 작가의 온 마음이 담겨있는 작품입니다.


    이상하 작가의 작품에 표현된 블루는 공간(空間)이고, 화이트는 물질(物質)입니다. 블루(Blue)는 영원성의 정신세계이고, 화이트(White)는 원(圓) 또는 구(球)로 구현되는 물질 세계라 작가는 말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손성완 작가의 유작(遺作) <천상(遷想) 그리고 유(游)>를 보면 '한 생각'이 머물던 한지의 결, 종이에 실린 넋의 노래가 들리는 듯 합니다.


    그외 파울 클레, 칸딘스키의 영향을 받은 니산엥겔의 동판화, 회화적 언어를 선명한 색감의 구성 위에 표현한 자케보서의 판화, 마치 동양화를 보듯 힘찬 터치로 이루어진 클로드 가랑주의 동판화, 도미니크 앙드리에의 몽환적 작품, 추억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프랑스 판화가 렘, 거장 에두아르도 아로요의 우화적 작품, 석판화와 콜라쥬 기법을 통해 꿈의 나라를 그린 베르나를 베르토와스 리갈, 알라딘 램프라는 제목의 칼리노브스키의 동판화, 앤리크 마랭의 팝아트인 작품들로 이번 전시가 이루어집니다.


    가을, 한번쯤 상념의 흐름에 따라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갤러리오엔 상념의 흐름展
    2022. 9. 29 ~

    카페 노엘 / 갤러리 오엔

    • 02-512-1029
    • 경기도 하남시 아리수로 570 효성해링턴타워 3층
    • 카페노엘 : 평일 / 주말 10:00 ~ 21:00
    • 갤러리오엔 : 평일 / 주말 10:00 ~ 19:00 (대관전 및 기획전 작품교체 시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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